유성찬 ‘이재명 대통령후보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지금은 이재명, 포항은 수소환원제철’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문을 발표했다.유 부위원장은 정책제안문에서 “포항 철강산업을 일으킨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 제철보국정신을 이어받아 포항 철강산업의 제2도약으로 수소환원제철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철강주권을 지키고 국민과 포항시민에게 새로운 먹거리산업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2022년 힌남노 태풍 때 시민의 생명을 앗아간 기후재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