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창원중부경찰서가 13일 대원동 소재 충혼탑 사거리에서 안전띠 미착용 사고의 위험성 강조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경찰, 경남도, 도로교통공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안지산 기자 san@ido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제도가 시행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는 건축자재나 기술 중심으로 건축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18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준공된 건물 운영 단계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건설산업 전 생애주기 탄소배출량의 65%에 이른다. ZEB 인증 제도를 도입해 고단열∙고기밀∙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주요 건자재 및 건설업체들은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창호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