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사업과 연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싹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SW·디지털 혁신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서울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자 조성한 교육 사업이다.교육은 전문교육 3개월, 실무 프로젝트 2개월로 총 5개월간 운영되며, 전문교육은 ▲클라우드보안 ▲정보보호법·제도 ▲악성코드 분석 ▲보안관제 ▲모의해킹 등 직무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실무 프로젝트는 교육생이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