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망 강화 홍보에 나섰다.특히, 1인 가구,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 등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미함께 살피미 앱’을 적극 홍보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만들기에 힘썼다.‘구미함께 살피미 앱’은 일상 속에서 휴대전화 이용 상태를 감지해 미이용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자동 발송해 알리는 생활안전 플랫폼이다.구미시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부모, 친지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