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암호화폐 상속 계획을 세우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금융 자산과 달리 개인 키나 시드 문구로 통제되기 때문에 이를 분실하거나, 상속인에게 공유하지 않으면 소유자 외 누구도 이 자산을 복구할 수 없다. 실제로 매년 수백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소유주의 부재, 비밀번호 및 지갑 분실 등의 이유로 회수 불가능한 상태로 남겨지고 있으며,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약 7.5%에 해당하는 157만 BTC가 영구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 업체 렛저가 암호화폐 지갑 복구를 지원하는 '리커버리 키'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24일 보도했다.렛저 플렉스와 스택스 전용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카드를 대고 PIN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 사용자들은 보다 현대적인 백업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존 복구 방법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렛저는 자체 NFC 무선 채널을 통해 기기와 직접 연결되는 안전한 스페어 키를 선보였다. PIN으로 보호되는 이
위메이드는 3일 '나이트 크로우'에 여름 시즌 특별 의상과 무기 외형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또 특설 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벤트 일정과 보상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달 24일 업데이트 예정인 새 서버와 클래스, 격전지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이 회사는 또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던전 '한여름 휴양지'를 선보이고, '전설 글라이더 도전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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