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 포항문화포럼’ 기조 강연과 발제가 모두 끝난 뒤 ‘포항 해양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가졌다. 좌장에는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가, 토론자로는 발제자 4명과 김진홍 포항지역학연구회 연구위원 여수경 한빛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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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미래를 결정하는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각 교육기관, 기업 및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야 하는 유기적인 분야”라고 강조했다.안산시는 이 시장이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역교육협력 컨퍼런스’ 발제자로 참석,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의 확장’을 주제로 안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가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려대 영재교육기관 설립,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전환 등을
안성시의회는 9월 30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성시의회·안성시 협치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안성시의회와 안성시 사이에 오랜 갈등으로 발생한 시민 염려를 해소하고, 공직 사회의 질서를 확립하고자 개최된 시민참여형 토론회다.이번 토론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내빈 소개 △기념 촬영 △발제자 발표 △자유토론 △청중 토론 △종합토론 및 결론 △폐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토론회에서는 ‘안성시의 정치발전과 협치’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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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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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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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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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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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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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범죄자 불러 모으는 인사 즉각 중단하라" 촉구
1시간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경기도가 단행한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를 비롯한 '정부라인' 인선과 관련해 '충격 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의 전력을 지적하고 "경기도가 '친문' 놀이터냐"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의 인사철학까지 비꼬며 비난 순위를 높였다.도의회 국민의힘은 27일 성명을 내고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된 고영인 전 국회의원은 임기 4년간 경기도 현안과 관련된 법안은 단 한 건도 발의한 적 없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법안 하나 만들지 못한 그가 도의회와 협치는 잘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인사 발탁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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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25% 할랄 시장 겨눈다…아랍에 경북 농식품 선봬
2시간전
경북도가 빠르게 성장하는 할랄 시장을 겨냥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이슬람 할랄식품 시장 교두보인 아랍에미리트에 고품질 경북 농식품을 선보였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프리미엄 경북 농식품을 할랄 시장 소비자에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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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현덕지구 공영개발로 추진키로
장기간 표류하던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와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결정되면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를 공동 사업시행자로 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014년 민간개발 방식으로 대한민국중국성개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으나 자기자본금 미출자 등 문제로 2018년 지정 취소했다.이후 2020년 12월 대구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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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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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 벼를 25일부터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물량은 산물 벼 157t, 건조 벼가 1586t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농가직접배정량은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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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6일 경과원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SW 미래채움 페스티벌’에 도민 1500명가량이 참여했다.‘AI와 함께하는 무한한 기회, 우리의 미래를 펼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도는 학생들이 코딩과 SW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 가족과 함께 코딩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채움 학습관’ ▲ 에듀테크 기업의 AI융합 및 SW교육 전시체험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