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덤프트럭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8분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 교차로 인근에서 5톤 덤프트럭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덤프트럭이 전도돼 토사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중국인 남성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SUV 운전자 60대 여성 ㄴ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한 교차로 인근에서 화물트럭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12시28분께 명도암 교차로 인근에서 화물트럭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중국인 남성이 크게 다쳐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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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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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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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개강
이도1동과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은 23일 2025년 이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 인생의 봄날 어르신 그림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7월23일부터 9월10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서 이도1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이 진행된다.부성하 이도1동장은 ‘이번 그림 교실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지역 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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