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4~2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열고 홈플런의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1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런 흥행의 영향으로 지난 1~10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회원 약 15만 명이 가입해 신규 회원 수가 전월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이번 행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과일, 채소, 축산 등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는
홈플러스가 오는 21~27일 고물가 타파를 위해 연중 전개하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마지막 주차 행사로 과일과 채소를 초특가로 소개한다.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2Brix 유명산지 부사사과’는 8750원에 판매해 개당 2200원 이하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11Brix 더 큰 배’ 3976원, ‘다다기오이’는 2793원, ‘시금치’는 1743원이 내놓는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홈플러스의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역대급 실적을 냈다.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한 ‘홈플런’ 행사 첫날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홈플러스의 전국 점포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행사 첫 주말에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은 115%, 객수는 53% 증가했다.신규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3일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 회원은 7만여 명으로 전월 동기 대비 무려 209%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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