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대표 쇼핑 축제인 ‘2024 랜더스 데이’ 하이라이트 행사를 5~7일 연다고 3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 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가 행사의 포문을 연 데 이어 5일부터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우선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구이용 전 품목 최대 50%, 수입 삼겹살·목심도 4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위스키인 ‘산토리 가쿠빈’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가 오는 5~7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쇼핑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연다.‘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가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5일부터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초특가 할인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4월 7일까지 SSG닷컴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데이'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노트북을 최대 53%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하는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의 행사로,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을 가진 AMD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대상으로 ▲AMD 제품 할인 쿠폰 ▲5만원 중복 쿠폰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에이서의 초경량 프리

이마트가 오는 5~7일 먹거리부터 가공·일상용품 등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는 ‘랜더스데이’ 행사를 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구이용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입 삼겹살·목심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달걀은 이판란을 8980원에 준비했다. 이 외에 참외, 연어, 전복 등 신선 먹거리와 라면, 치즈 등 가공·일상용품을 일별로 초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