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단체 대자연과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은 19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7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제7기 과정에는 전국 70개 대학에서 선발된 1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3개월간 기후환경 아카데미, 탄소중립 대응방안 토론, 친환경 실천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식과 행동력을 갖춘 기후리더로 성장하게 된다.이번 개강식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넘어서 세계적 리더들과 청년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