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7일 충남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종교계와 자살 예방 간담회를 열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대한성공회 대전교구 등 도내 4대 종단이 참석했다.도와 종교계는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2016년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매년 자살률이 높은 4월과 9월 생명 사랑 공동

음성군이 10일, 대소청소년센터를 운영할 청소년단체를 선정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앞서 군은 지난 4월부터 위탁운영 단체 공개모집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이날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은 현재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전라남도교육청 가정형Wee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을 운영 중이고,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대소청소년센터도 함께 위탁 운영하게 된다.한편 대소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