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억 3천여만 원을 투입, 제6차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백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지의 보수 및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5회 추진했으며, 총 14억 2천5백만 원을 투입해 327건의 소규모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이번 제6차 사업은 총 31건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며 사업 내용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