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대구외국어고에서 '미국 이공계 대학 유학 박람회'가 열린다.대구외국어고는 오는 24일 오후 5시 강당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이공계 대학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애리조나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조지아 주립대학 등 이공계 분야에 강점을 가진 24개 미국 대학이 참여하며 종합 대학뿐 아니라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도 포함돼 있다.이날 미국 대학 입시 관계자가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무료로 일대일 유학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란츠, 신제품 ‘EGF 앰플’ 사전 예약 1시간 만에 전량 매진
바이오센서연구소㈜의 뷰티브랜드 프란츠 스킨케어의 신제품 ‘EGF 인텐시브 볼륨 앰플’이 사전 예약 이벤트 오픈 1시간 만에 준비된 제품 전량 품절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프란츠 ‘EGF 인텐시브 볼륨 앰플’은 오는 10월 초 자사몰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한정된 수량을 선보였다.해당 제품은 피부 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란츠의 최신 기술로 자체 생산한 EGF를 최대 배합 한도인 10PPM까지 포함하고 있다.또한, 고분자인 EGF를 모공 크기의 1/1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뚜기, 당 함량 30%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천연감미료 사용만으로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폭염에 과일 가격 인상이 지속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높은 가운데 복숭아 통조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플레저' 열풍을 고려해 당류를 저감하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을 선보였다.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어 달콤한 복숭아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씨소프트 ‘호연’, 신규 지역 ‘수월 평원’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호연은 신규 지역 ‘수월 평원’과 에픽 퀘스트 21, 22장을 업데이트했다. 수월 평원에서는 호연문 및 설화검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 4종을 선보인다. ▲싱글 네임드 ‘휘모라’ ▲싱글 네임드 ‘무길’ ▲파티 네임드 ‘고대 해치’, ▲보스 던전 ‘라미온’ 등 새로운 싱글·멀티 보스들을 추가했다. 호연은 ▲공개 던전 5층 ▲심상 수련 7단계 ▲토벌령 5층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타니 쇼헤이,당신은 대단합니다.
LA 다저스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9일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120년만에 시즌 50-50...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연금기금위, 회당 평균 763만원 지출하는데 정부위원 출석률은 42%
최근 7년간 개최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 정부 쪽 위원의 평균 출석률은 4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당연직 위원인 농림부 차관과 산자부 차관의 출석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같은 기간 논의된 의결 안건 131건 중 88%는 원안 그대로 의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금위가 기금 운용에 있어 가치 판단이 필요한 과제를 논의하는 최상위 의사결정기구라는 점에서 회의 내실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