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김포발전본부는 지난 20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로컬푸드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총 240만원 상당으로, 각 꾸러미는 8만원 규모의 김포 지역 특산물로 구성되어 있다.김포발전본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생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행복과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그린에너지와 환경 보호, 지역 경쟁력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김포발전본부는, 이번 명절에도 지역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6일 중증질환 투병자나 한부모 가족 등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민 5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쌀 10㎏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과 재북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목성수 서장은 “대한민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힘들게 생활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남한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청원경찰서에서는 따뜻한 경찰의 자세로 탈북 주민들의 옆에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청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충북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한다.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건립한 증평종합운동장은 지난해 10월 준공한 군의 유일한 체육시설이다.육상트랙은 8레인, 6레인과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본부석 등을 설치해 국제 규격에 맞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개인 운동이 원칙이다.군은 충돌 사고 예방하기 위해 1~4트랙은 달리기, 5~8트랙은 걷기 전용 레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야간 이용자를 위한 조명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수회초등학교에서 ‘AI 에듀테크로 찾아가는 방과후 AI로봇·모빌리티 미래학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로봇 ‘아이코’와 함께하는 공감 배틀 △로봇 엔지니어 체험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 체험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기관단체들이 설명절과 연계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군은 21일 송인헌 군수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곳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군은 이날 무지개마을, 행복한 요양원, 한울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은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기도 높였다.앞서 지난 20일엔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건강음료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소수면 번영회(회장 이덕용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병과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2일과 23일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군은 설 연휴와 연계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방역과 소독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보건소는 읍·면에 산재한 경로당 342곳을 방역기동반이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내·외부, 주변 등을 집중 방역하고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 손 소독제, 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고루 지원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연계해 감염병 전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천 생태 가이드북 '부산 지방하천의 생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천 생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시민들에게 부산 하천의 생태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하천생태환경과 관련한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부산 지방하천의 생물'은 부산의 지방하천과 여기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36종, 어류 19종, 조류 30종, 수변식물 26종을 소개한다.연구원이 다년간 수행한 하천 생물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삼락천 등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