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보급형 모델 아이폰16e의 출시로 홈 버튼 탑재 모델이 단종됐다.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홈 버튼은 아이폰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로도 확대됐다. 아이폰16e는 아이폰 SE 모델을 대체하며, 애플이 2017년 아이폰X에서 처음 채택한 풀 스크린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아이폰SE가 홈 버튼을 탑재한 마지막 애플 제품이었기 때문에, 현재 애플 라인업에서 홈 버튼을 탑재한 제품은 사라졌다. 홈 버튼은 2007년 첫 아이폰의 획기적인 등장과 함께 기계적으로 눌러지
애플의 라이트닝 포트가 공식적으로 단종됐다. 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은 USB-C 포트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폰16e를 발표하며 아이폰14의 단종을 알렸다. 이로써 애플은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한 기기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라이트닝 포트는 2012년 처음 도입돼 기존의 30핀 도크커넥터를 대체했다. 그러나 유럽연합이 2022년에 모든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USB-C 포트를 요구하면서, 애플은 라이트닝 포트를 USB-C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EU는 2024년 말까지 이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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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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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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