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6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사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환경의 날은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의 환경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토지 황폐화 방지․복원이며, 국내 주제는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올해 환경의 날은 환경부 출범 30돌을 맞아 의미가 깊다.환경부는 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와함께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기념식장 일대에서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환경의 날’의 주제는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이 열리는 용인포은아트홀은 지하의 하수처리시설과 지상
5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강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한 장관은 “이달 5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올해 ‘환경의 날’의 주제는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용인포은아트홀은 지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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