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곰단지는 조현순 한국여성CEO센터 대표가 추천한 신간도서 ‘우리들 이야기 서로에게 빛’을 출판하고 지난달 28일 독자들의 곁으로 찾아왔다.온갖문제연구실의 기획으로 카퍼칼리지에서 펴낸 이 책은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3년간의 자기연구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국화, 치타, 딸기, 큰토끼, 매미, 토끼, 팬더, 장미, 양송화, 오피, 개나리, 가을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이들로, 각자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빛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