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카오스재단,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시민과학센터와 함께 2025 카오스강연 시즌2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주를 주제로 국내 천문학계 석학 8인이 참여한다. 강연은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먼 우주 세션, 2026년 1월 7일부터 28일까지 가까운 우주 세션으로 나뉜다.먼 우주 세션에서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다룬다. 가까운 우주 세션에서는 태양계 내 천체를 다룬다. 모든 강연은 매주 수요일 저녁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열린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
◇국장급 전보 ▲인공지능정책기획관 이진수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신재식
tags :#인사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국립과천과학관 SF미래과학축제와 연계하여 ‘나는야 똑똑한 도시농부–식물의 지식재산권이 뭐야?’를 주제로 하여 10월 2
쿠팡은 자사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에서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업한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11월 14일까지 전국 인생네컷 부스에서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 콘셉트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QR코드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안동 락고재, 강릉 세인트존스, 제주 WE호텔 등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서울랜드·오션월드·레고랜드 등 레저시설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 숙소를 대상으로 한 특가전도 함께 연다.쿠팡 관계자는 "포토부스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서울 영등포구 산하 미래교육재단이 오는 18일 영등포공원에서 ‘미래인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상상 속 과학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AI, VR 등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장은 미래AI존, 창의실험실, 액티비티, 에코어드벤처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되며, ▷과학 방탈출 ▷코딩로봇 ▷색소 화학반응 실험 ▷VR트럭 ▷천체투영관 ▷국립과천과학관 전시물 등 총 45
국립과천과학관이 유아·초등학생 대상 겨울학기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1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겨울학기 개인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총 20개 강좌 40개 반으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6차시로 운영된다. 과정은 주제탐구, 실험탐구, 창작탐구, 정보탐구 4개 분야로 나뉜다.과학관은 수강 기회 확대를 위해 겨울학기를 추가 개설했다. 기존 봄·여름·가을 3학기 체제는 8주 운영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높은 경쟁
국립과천과학관은 31일부터 '대한민국 우주개발 성과'를 주제로 한정판 기념상품 판매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과천과학관의 과학문화 향유를 위한 기념품 다양화'의 첫 번째 시범사업 결과물이다.캐릭터를 활용한 인형류 상품만을 판매해왔던 과천과학관은 방문 기념 상품을 찾는 관람객 수요에 발맞춰 시범사업을 준비했다. 올해는 과천과학관에 누리호 실물모형 전시품이 설치되고 다음달 누리호 4차 발사 또한 예정된 해다. 출시상품은 ▲기념우표 2종 ▲그림엽서 5종 ▲유성볼펜 '코스믹 라떼' 등이다. 31일부
국립과천과학관이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행사 「선.넘.과 더 페스타」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25일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기반 특별 행사 '선.넘.과 더 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강연 중심 형식에서 확장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과학을 경험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올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오늘의 과학, 내일의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연구자와 과학 도서 저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10월 주제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1월 5일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뜨는 보름달은 2019년 이후 지구와 가장 가깝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로 관측된다.11월 5일 보름달은 지난 4월 13일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크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근지점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밝게 보인다.행사는 11월 5일 19시부터 22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슈퍼문 망원경 관측, 소원 편지 쓰기, 달과
김만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및 서울랜드 문화체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소리의 다채로운 빛깔을 조명하는 렉처콘서트 '판소리만화경' 개최
2시간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이틀에 걸쳐 두 가지 다른 매력의 판소리를 렉처콘서트 형식의 '박인혜 판소리만화경'을 선보인다.이틀 동안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판소리 렉처콘서트로, 첫째 날 13일 무대에서는 사설의 간결함과 진중한 성음을 특징인 ‘박록주제 흥보가’를 들려주며 형제간의 우애와 부의 역전, 그리고 서민의 해학과 재치가 살아 숨 쉬는 무대를 해설과 함께 보여준다.둘째 날 14일 무대에서는 절제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발한동 향로2길,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 '속도'  
2시간전
동해시가 발한동 향로2길 일대에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고령층 복지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 대상지는 묵호노인복지회관과 인근 생활권 중심지로, 주변에는 노령 인구 비율이 높고 복지시설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노후 주거지 밀집으로 골목 폭이 좁고, 상시 불법주정차와 차량 혼잡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특히 묵호노인복지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보행 안전이 취약해 자가용이나 보호자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강릉시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
2시간전
강릉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64개소에 소화기 126대를 구입해 낡고 노후된 소화기를 전면 교체했다.또한, 폭설 및 폭우에 전기 누전 방지를 위하여 3년 주기로 모든 경로당에 대해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로당 71개소에 대하여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해 감전 사고 예방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이 밖에도 강릉시는 경로당 112개소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3시간전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 "안락사 프리존" 선언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7월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한 이후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은 2022년 7월 21일 김진태 지사가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선포한 바 있으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일은 강원도에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실적으로 안락사가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5년도 9월 말 기준 도 안락사율은 9.1%로 전국 평균인 15.8%보다 6.7%p 낮고, 민선 8기 이전인 2022년 19.5%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