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3일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상남도의원, 고성군의원, 경남도 산림휴양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이당리 고성갈모봉 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성갈모봉 자연휴양림은 2018년 6월 산림청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을 추진, 국비 25억원과 도비 7억 5000만원, 군비 17억 5000만원 등 총사업비 50억으로 방문자안내소 1동과 숲이 그린 도서관 1동, 숲이 그린 집 7동을 지난해 10월 준공했다.숲이 그린 집은 신축 공사에 따른 소음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