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풍물단은 밀양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에 합천군 대표로 참가해 총 19개 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합천군 대표로 출전한 쌍책면 풍물단은 면민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쌍책면에서는 옥전고분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소리길, 황매산 억새, 합천운석충돌구 등 합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농악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