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2월 착공한 건양대학교 의과학대학 새 건물이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 의과학계열 8개 학과 교수 및 동문이 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로 신축기금 8000만원을 약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열린 신축기금 약정식에 참석한 작업치료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8개 학과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계룡시가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시청 펜싱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페 단체전에서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했다.계룡시청 펜싱팀은 8강전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를 45 대 36으로, 준결승전에서 경남대학교를 45 대 22로 제압하였으며, 결승에서는 부산시청을 45 대 39로 격파하고 전국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
충북조달청은 2024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심사 결과 청주 소재 ㈜광스틸의 `금속제단열패널' 제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밀, 기밀, 화재확산방지, 경제성, 내진성 등의 성능을 적용한 건축물 외벽용 스피드 블록 메탈패널'은 화재확산방지, 시공성, 내진성 등이 우수한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조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