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통영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시작으로 거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을 방문, 차기 예·결산 심사를 대비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통영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주로 원물이나 냉동 상태로 유통되는 수산물을 스마트 시스템으로 가공하는 공장이다. 수산물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조성 중에 있는 단지이다. 2021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창업사무실과 시험공장을 보유한 거점센터가 조성됐으며, 2단계 사업으로 수산식품가공업체를 위한 임대형 공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