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클리오가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클리오는 두원의 지분 100%를 70억4642만4000원에 취득할 계획이며, 키와미의 지분 100%를 13억4217만6000원에 취득할 계획이다. 해당 금액은 엔화로 각각 5000만엔과 100만엔으로 전일 고시환율 9.02원/JPY를 적용해 산정됐다.클리오는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일본 뷰티 시장 유통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