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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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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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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16시간전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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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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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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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해상풍력 보급 위해 '울산 거점 풍력 생태계' 조성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울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지역은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생태계의 훌륭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울산 앞바다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6기가와트급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 중이다.공단은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풍력설비 인프라 구축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항만공사는 해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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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 불법점용·시설물 일제정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가 도로이용자의 교통안전 확보 및 도로 관리를 위해 관내 국도변 불법점용·시설물을 정비한다.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점검조를 편성해 집중적으로 도로 불법점용 행위를 정비하고, 이후 자진 철거 미이행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철거 조치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정비대상은 논산국토사무소 관할 도로 구역 내 노선 11개, 교량 337개소, 터널 34개소 등이며, 불법점용·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김희석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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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학생들의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대안학교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인미동 부의장이 진행을 맡고 유성구의원, 대전시의원, 대전 서구의원, 대안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현재 법령 및 자치법규 체계에서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안학교 학생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전시 최초로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사업’ 을 실시하고 있는 유성구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대전시를 비롯한 타 구에서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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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상임감사-MZ직원 모여 햄버거 청렴토크 개최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7일 이성규 상임감사와 MZ세대가 모여 청렴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버거 청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인 조직구성 특성을 고려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성규 감사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청담회에는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30여명의 청년 직원이 참여해 햄버거 식사를 하며 회사의 청렴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됐다.특히 최근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MBTI’를 활용한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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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가 챌린지에 총장도 나섰다
KAIST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경연대회 ‘2024 교가·애국가 챌린지’ 를 개최했다.‘2024 교가·애국가 챌린지’ 는 KAIST의 가치와 교육이념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애국심과 애교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애국가나 교가 혹은 조수미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가 기존의 교가를 새롭게 불러 헌정한 ‘I`m a KAIST’ 를 가창하는 경연대회다.28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는 총 8개팀이 진출했다.이광형 총장은 KAIST 학부생 힙합동아리 ‘구토스’ 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지은경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