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민·관 협력 자원봉사단체인 ‘두드림봉사단’과 추진하는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마을을 이달 1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초, 중, 고 학교 중 남후초를 비롯한 11개 학교의 중요 기록물을 안동교육지원청으로 반입하여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화재 확산 후 안동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동시에, 관내 학교 비상 연락망을 통해 중요기록물 대피 계획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학교 내 보존기간 30년 이상 기록물과 화재 이후에도 학교 운영이나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필수기록
봉화소방서가 화목보일러 불씨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봉화군에서 발생한 봄철 주택화재 22건 중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불씨로 인한 화재가 10건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불씨 화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화재 예방 특수시책을 추진키로 하고 산림인접 마을인 물야면 개단2리 등 3개 마을을 우선 선정해 ‘마을 공동 재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을 공동 재처리 시스템은 마을 공동 타고 남은 재 처리 구역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서면초등학교에 학교 수목 관리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지원은 수목 관리 전문 자문위원을 위촉해 체계적인 수목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여 학교 자체의 조경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고자 실시했다. 자문위원은 교내 수목의 바른 관리법, 병충해 예방 및 거름 주는 방법 등 일상적인 관리 방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교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수목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임진강변 마을의 생태와 역사,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파주 임진강변 마을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진강의 자연과
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새학기를 맞아 본격적인 학교 교육⦁시설 지원을 시작했다. 첫 시작으로 밀양고등학교 신축 도서관 도서 정리를 지원했다. 기존 지원 사업에 포함 되어있는 사업은 아니었지만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원을 결정했다.담당 교원은 “도서관 신축 이전으로 인해 수많은 책을 정리하고 배치하는 업무가 고민이었는데,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학교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독서교육 기반 마련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또한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 수목 관리 △학교 놀이터 관리 등 기존 계획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곡성형 마을 주치의 제도’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월례회의 직장교육 시간을 통해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 추진 계획’을 전 직원에게 안내하고, 2025년 서천형 지속 가능한 학교 실현을 위한 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추진 계획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서천 교육, 모두가 찾아오고 머무는 지속 가능한 학교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체제 구축과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잘 가르치는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 ‘함께하고 싶은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천교육지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 송부동은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송부동 7개 직능단체, 지역주민 및 동 직원들이 함께 협업하여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학교 급식 업무 지원 위한 ‘외부운반 위탁급식 운영 길라잡이’ 마련 학교 현장 의견 반영한 운영 절차·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등 제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탁급식 운영의 효율성과 급식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외부운반 위탁급식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은 직영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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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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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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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 착한가격업소 응원 동참
강원특별자치도가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제부지사는 경제국 직원들과 함께 춘천 지하상가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진행했다.도에서는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매월 1팀씩 응원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찬 및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한편, 이날 오찬에 함께 참석한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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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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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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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실효성 평가할 객관지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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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23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천장수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한 후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방청한 가운데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임위별 활동을 통해 심의 의결해 회부한 17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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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용노동부, 농업 재해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 유관기관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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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3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업 분야 재해예방 및 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강원경찰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NH농협생명 강원총국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업무협약을 통해 각 참여기관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폭염에 의한 건강장해, 농기계 교통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관련 교육 지원, 자료 보급, 용품 지원, 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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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리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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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작품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연된 이래, 정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감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최근 2년간의 해외 무대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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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 필요 없어요. 강릉에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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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오는 5월 2~3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4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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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 해상서 6.2 지진 발생… 사망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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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23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낮 12시49분께 북위 40.88도, 동경 28.15도 지점의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였다.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지진 직후 규모 4.4에서 4.9 사이의 여진이 최소 세 차례 더 이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즉시 건물을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지진의 여파로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