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지역 공공 및 민간 등 6개 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지키는 Mom, 지켜주는 맘’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대전방송, 대전관광공사, 유한킴벌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하레하레 등 대전지역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저출생·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협력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 기관은 직장 내 임산부 배려 정책을 수행 및 계발에 앞장서며, 각 기관별 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