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대한민국 영토 울릉·독도리에 대한 일본의 역사왜곡 망발에 대해 ‘멈추지 않는 침탈야욕’이다 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서를 19일 발표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일본은 이번달 11월 9일 일본 오키섬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죽도영유권확립운동 오키노시마초” 단독 집회를 통해 ‘독도가 자국영토’라 주장하는 대회를 열었다.울릉군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청, 경상북도와 울릉군 직원들이 도고 현지에 상주 해 근무 중이며 연중 25만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왕래하는 대한민국 울릉군 독도리를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거짓주장하는 망발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의 지문에 나온 누리집 주소가 정치관련 안내 사이트로 연결되는 사건에 대해 충북경찰청이 수사에 나서자 그 배경이 주목.문제가 된 누리집 주소는 대학수능 국어영역 문제의 지문에 나온것으로 이 주소를 검색할 경우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이란 사이트로 연결.이 문제가 논란이 된 후 해당 안내글이 없어져 현재는 확인이 불가. 이와 관련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충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를 의뢰. 이에 지역에서는 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시민단체들이 이재명 대표 방탄 및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시위에 맞서 보수단체들의 이 대표 구속 촉구 및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맞불 집회가 16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된 국민대회는 집회 측 추산 30여만명이 모여 “이재명 심판! 감옥으로!”라고 적힌 팻말을 치켜들고 광화문에 집결했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이날 “비가 오는 늦은 시간까지 이들이 이 자리에 나온 이유는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방탄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악마화해 탄핵 명분을
2주전
인천시는 내년 3월부터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 상설무대를 조성하고 365일 상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기존 휴게 데크를 철거하고 행사에 맞은 하부 구조물과 무대 데크, 상설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행사가 없는 시기에는 시민 쉼터와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은 관계부서,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상반기 4~5월, 하반기 9~10월 집중 운영한다.인천애뜰 이용 방식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해 시민들의 집회, 시위 등 자율성을 보장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인천애뜰에
경북도의회는 일본이 지난 9일 일본 시마네현 관할의 기초자치단체인 오키노시마초에서 열린 ‘다케시마 영유권 확립 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에서 제기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박성만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독도 불법 점검이 70년이 지났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고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뤄지는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경북도는 9일 일본 시마네현 소속 오키노시마초에서 개최된 소위‘독도영유권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에서“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경북도 울릉군 소속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또“일본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
민주노총의 전 조직쟁의국장 석모씨가 간첩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이 이들의 간첩활동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이 100만이 넘는 민주노총의 핵심 중의 핵심인 조직쟁의국장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재판부가 민노총 핵심 간부 3명에게 징역 5년에서부터 15년까지 중형을 선고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에 대한 전면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
대구경찰청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교통관리 등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날 경찰은 문답지 호송 및 보관을 위해 51곳의 시험장에 경찰관 690여명을 투입하고, 문답지 보관 장소에는 112순찰차를 배치해 2시간마다 1회씩 순찰을 벌인다.시험일 오전 6시 30분~8시 10분 시험장 정문에 경찰관 2명을 배치해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이 시험 종료 때까지 순찰을 통한 우발 상황을 대비할 방침이다.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35분에는 시험장 인근에서 집회·시
국민의힘 송영훈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하려는 농성에 대해 “명분도 결기도 없는 무의미한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민주당이 이달을 ‘전국민 비상행동의 달’로 지정하고 14일까지 매일 저녁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예고한 가운데, 송 대변인은 “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통해 얻을 것은 국민의 외면뿐”이라며 농성을 중단하고 민생 문제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송 대변인은 “지난 주말 민주당이 개최한 장외 집회는 실패로 끝났다”며, 집회 참가 인원이 당초 민주당이 예상했던 30만 명과는 거리가 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들어 매주 토요일마다 열고 있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민주당 주최 대형 ‘당원의 날’, ‘이재명 부흥회’ 성격에 불과 하다고 평가절하했다.대통령 탄핵을 추동했던 지난 2016년 집회 때와는 다르게 민주당을 중심으로 다른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까지 합류하고 있지만 이번엔 기류가 다르다는 게 국민의힘의 시각이다.19일 국민의힘의 ‘민주당 장외집회 현장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여당은 장외집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동력을 잃어가는 것으로 진단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처음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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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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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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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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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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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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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은 22일 산내면 동강중학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1만 원과 떡국떡 2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강중학교 학생들이 9일부터 10일까지 느린물결마켓 행사의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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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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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하고 추천한 ㈜커스토젠과 ㈜신성바이오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TIPS’ 사업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비,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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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정방·중앙로타리클럽 짜장면 나눔
김해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과 국제3722지구 김해중앙로타리클럽은 19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사랑의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했다. 수정방은 매년 분기마다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