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서울 중구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레드테이블과 외국인 회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레드테이블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발급하는 무기명 선불카드 ‘코리아 트래블 카드’를 운영하는 인바운드 스타트업이다.코리아 트래블 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카드를 신청한 후 인천공항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실물카드를 받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쇼핑몰과 음식점, 이·미용, 병원 등 국내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다.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해 전국 버스, 지하철, 택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