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20일부터 22일 오전 9시 기준 평균 130.4mm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강수대 발생과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는 한편 21일 새벽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전부서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재난이 예상되는 지역 및 통제구간은 반복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의 첫 본선 경기인 유럽컵이 오는 21일 오후 9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지역컵 우승자를 포함해 상위 3인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첫 번째 지역컵인 유럽컵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이벤트홀 ‘코스모스’에서 개최된다. 관중의 응원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되며, ‘SW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된다.경기는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4년 연속 유럽컵 우승에 도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9월 5일 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복합만성질환 중심으로 변화하는 질병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건강주치의 제도가 도입되면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해남군 4개면이 지난달 21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15일 해남군 계곡면과 황산면, 산이면, 화원면 등 4개면이 포함된 전남과 경남 14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해남군에는 지난달 21일 하루동안 산이면 316.5㎜를 비롯해 3일 평균 262.4㎜의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소하천과 저수지 제방이 유실되는 등 공공시설 61개소를 비롯해 주택 106가구 침수, 벼와 배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1,624㏊가 침수 및 도복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
잡코리아는 중앙경제HR교육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무관리 리스크 대응 전략'에 관한 웨비나를 21일 오후 2시부터 공동 개최한다.양측은 웨비나에서 불법파견 리스크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추진 배경 ▲도구 소개 ▲활용 방법 ▲기대 효과 등을 다룬다.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불법파견 리스크 관리' 저자인 노무법인 로고스 송명건 공인노무사가 맡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HR 실무에서 주목받는 AI
서초구는 지난 21일 서리풀페스티벌 청년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함께 성장해갈 ‘제1기 서리풀 러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지난 2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리풀 러너스 발대식을 개최해 새롭게 선발된 봉사단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에게 소속감을 주는 분홍색의 서리풀페스티벌 티셔츠를 제공하고, 원활한 봉사 활동을 위해 분야별 세부 업무교육도 진행했다.고등학생부터 29세 청년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서리풀 러너스’는 Runner와 Learner의 중의적 의미로, 축제를 위해 달리고 함께 배우며
포항시가 선제적 대응으로 인해 지난 주말 많은 비에도 큰 피해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인 20일부터 일요일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포항에는 평균 130.4mm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강수대 발생과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21일 새벽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전부서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오전 재난안
지난 20일과 21일 경남도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지사는 21일 오전 9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전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장이 참여한 ‘호우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군의 피해·조치상황 점검과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점검회의에서 박 지사는 “추가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저지대 해안가 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점검과 안전조치를 취할 것”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중점 당부했다.긴급 점검회의에 이어 박 지사는 호우피해지역인 창원
- 피해 발생한 곳에 대해 즉각적 응급 복구 완료- 가을비로 가뭄, 녹조, 고수온 피해 해결 기대포항시에 20일부터 22일 오전 9시 기준 평균 130.4mm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강수대 발생과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는 한편 21일 새벽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전부서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재난이 예상
포항시는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하천 범람과 도시 침수 위험지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냉천을 찾아 하천과 주변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수시 예찰과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냉천이 있는 오천 지역에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약 150mm의 비가 내리는 동안 냉천교 수위계 기준 냉천의 수위는 최대 0.92m로 주의보수위 3.18m보다 상당히 낮은 상태를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진전지 및 오어지의 저수율은 각각 77.9%, 79.0%를 유지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PWS] 광동 프릭스, GF 이틀 연속 선두 … 상위권 '혼전'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 탈중앙화 스토리지 테스트넷 가동...내년 메인넷 공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개발사인 미스틴랩스가 수이 데이터 스토리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스틴랩스는 17일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왈러스 프로토콜 테스트넷을 선보였다.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왈러스는 현재 수이 데이터 복제 모델인 오브수이가 갖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고 비디오, 이미지, 오디오를 포함한 데이터를 블롭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왈러스 프로토콜에서 파일들은 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남부권·영호남 현직 경찰이 말하는 제1 조건?…"바로 접근성입니다"
이달 17일 오전 전북자치도청에서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북본부를 비롯한 전북 15개 경찰서 직장협회장단과 신임경찰관 등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를 강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확대…추가 접수 시작
대전시가 고물가와 고금리,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지원을 확대하고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임대료 지원사업의 대상은 연 매출액이 6000만 원 이하이면서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며, 신청10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몽골 울란바토르철도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서울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철도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UBTZ는 1949년 설립된 몽골 철도운영사다. 몽골철도 전체 영업거리의 약 70%에 가까운 1840㎞의 운영을 담당하며, 기존 선로의 복선화·전철화 및 역사와 신호 통신 개량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2015년부터 이어온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발전된 철도현황을 반영하고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과 U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