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대전교통공사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업무체험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갈 대학생 서포터즈 ‘D-Friends 6기’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약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8일부터 6월3일까지이며 최종 합격
대전 유성구가 1995년 이전 준공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에 나선다.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민간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지역 내 건축물의 안전도를 높이고자 하는 조치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은 건축 구조 전문가와 유성구 건축안전센터 소
# 소비자 A는 2025년 3월 25일 칼하트 브랜드 80% 할인 광고를 보고, 여러 개의 제품을 구입한 후 약 17만 원을 지불했다. 이후 사이트의 신뢰성에 의문을 품고 결제 취소를 하려고 했으나, 결제 취소 버튼이 보이지 않았고 고객센터도 연결되지 않아 환불받지 못했다. 최근 시즌 오프, 봄맞이 할인 등을 내세워 유명 의류브랜드를 과도하게 할인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 후 제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환불해주지 않는 브랜드 사칭 해외쇼핑몰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 전자상
아비트럼 DAO가 STEP 2단계 실행을 위한 35만 ARB 배정을 승인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비트럼은 프랭클린템플턴, 스피코, 위즈덤트리 등 전통 금융기관들이 발행하는 미국 국채 토큰화 자산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더블록에 따르면 아비트럼 DAO는 온체인 투표를 통해 STEP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투표 에선 89% 참여자들이 찬성 쪽에 섰다.투자 금액은 프랭클린템플턴 35%, 스피코 35%, 위즈덤트리 30%
충남도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8일 공주시 선화당에서 열린 이번 결혼식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으며,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무경 공주부시장, 성우종 모금회장 등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은 성우종 회장이 주례를 맡고, 전형식 부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