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4일 시청 1층에서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를 연다.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공약에 따라 3년 연속 열리는 시민참여형 정책 평가행사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하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를 주제로 열린다.박람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정책’ 31개를 전시·소개하고, 현장평가를 진행한다.스타정책 31개는 앞서 지난 4월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과 시·구 공무원 온라인 설문조
HL그룹은 글로벌 SDV 선도기업으로, 소속 연구원들이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HL만도의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과 HL클레무브의 김순태 책임연구원이다. 이들은 전동화 부품과 자율주행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개발에 헌신하며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핵심 부품을 독자 개발한 공로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제동
BC카드가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 수상으로, 특허 기반의 기술경영과 혁신금융 기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발명의 날’은 1957년 정부가 국가 기술 진보에 있어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특허청 주최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기술 개발 유공자를 포상하는 기념행사가 매년 발명의 날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0번째를 맞았다.BC카드는 국내 유일의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 40
현대오토에버는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행사를 열고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5가지 부문에서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개발과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현대오토에버
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특허청 주최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담당하는 송청기 TL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송 TL은 △ 차세대 HBM 제품 개발 논의 △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검토 및 특허화 △ 지능형반도체 기능이 내장된 ‘GDDR6-AiM’ 개발 및 특허화 △ D램 기술 JEDEC 표준화 및 특허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2005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송 TL은 20여년간 메모리 설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DDR2 개발을 시작으로 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조성주 산업·빅데이터공학부 교수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발명의 날 유공자로 선정되어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 진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해 왔다. 올해 시상식은 5월 19일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진행됐다.조성주 교수는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을 활용
삼척시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34일 동안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실에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서양미술 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레플리카로 제작해 약 70점을 전시한다.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초기 농민 화가 시절, 파리에서의 수련 기간, 남부 프랑스 거주
HL그룹이 지난19일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연구 인력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며,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HL만도의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HL클레무브의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솔레노이드 밸브 등을 개발해 제동 소음을 줄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박제상 책임연구원은 전동 파워 스티어링의 이중 안전화 기능을 발명하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정부로부터 산업훈장 ‘금·은·동’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과 국가 산업 기여도를 동시에 입증했다.2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송청기 TL은 지난 19일 특허청 주최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그는 2005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이후 20여 년간 메모리 설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DDR2를 비롯한 다양한 D램 제품 개발에 참여해왔다. 특히 HBM과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총 300여 건의 특허를 출원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삼성화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재산권 강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사 특허 1위…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강화 노력 인정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가 발명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매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삼성화재는 임직원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유강정수장 공터에 쌓아 둔 건축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3분경 화재신고가 접수돼, 16시 22분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에 탄 폐자재는 약 4톤 규모로 별다른 재산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발생한 다량의 연
코레일유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철도 역사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세대가 자주 찾는 철도역 내 공간을 활용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6월 한 달간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총 36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판매와 함께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해 여행객과 출퇴근 이용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스토리웨이
영주시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제1홀에서 열리는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통상이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도내 224개 농식
경산시가 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경산시가 2022년과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