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마련으로 24시간 분만의료기관지키기 사업을 추진해 경북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17일 K창에서 2024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대회를 실시한 가운데 경주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만남, 임신·출산, 돌봄, 양성평등, 주거, 일·생활 균형 등 6대 분야 13개 지표를 비롯해 시군 저출생 극복 추진 보고를 검토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올해 초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지난 4월 ‘2024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