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대한민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다섯 경기에서 4승1무기록 승점 13점으로 2위 중국을 5점이나 앞서 있다. 오는 11일 A조부터 I조까지 9개 조가 동시에 마지막 6차전을 갖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중국에 패하더라도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오르게는 것이 결정된 것이다. 그러나 최종예선에 오르더라도 ‘포트 1’에 배정 받으려면 반드시 중국을 꺾어야 한다.중국은 한국원정 15전7무8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영종도 향토 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면서 대중화하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김명신 인천 중구향토문화보존회장은 10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영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역사재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영종지역 향토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있다.옛 영종도 주소명인 경기도 부천군 영종면 운서리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2014년 김해김씨 삼현파 영종종친회 총무직을 맡으면서 지역 문화유산에 깊은 관심과 함께 사명감을 갖게 됐다.2016년에는 여러 구의원을 만나 '중구
애플이 오픈AI의 이사회 옵서버자격을 갖게 된다고 2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 책임자이자 전 마케팅 책임자인 필 쉴러가 AI 이사회 옵서버 역할을 맡게됐다. 이번 조치는 애플이 AI 기능의 일부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챗GPT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는등 오픈AI와 전략적 협업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이사회 옵서버 역할을 맡게 되면 애플이 오픈AI의 최대 후원자이자 사내 주요 AI 기술 제공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등한 위치에 오를 수
제주 출신 진명기 신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진 신임 행정부지사는 이날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역점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월 28일자로 임용된 후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이날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 이어 국립제주호국원 및 창열사, 4·3평화공원 참배, 제주대학교병원과 남수각, 한천 등 재난 대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37살 동갑내기 장수희·변인우 부부는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 W여성병원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3.3㎏으로 건강히 태어난 아이 태명은 '호떡이'. 엄마 수희씨는 임신 기간 입덧이 심했는데 유독 호떡이 입에 맞아 태명도 자연스레 호떡이가 됐다.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호떡이는 앞으로 '세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될 예정이다.장씨는 “깨끗한 마음으로 훌륭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세준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여섯 아이를 길
칠곡 장곡중학교가 4월 2일~6월 18일 총 10회에 걸쳐서 교육복지 자존감 &동기 향상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 과정을 상반기 방과후 시간에 운영해 총 13명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은 1급·2급 자격증반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습 동기가 약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교육복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자신감을 갖게 하고, 꿈이음으로 연결되어 고교진학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장곡중학교는 토털공예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이 한층 높아졌으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학생 대표단이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북경시를 방문, 교육교류와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정고, 서귀포여고 2곳이 참가한다. 학생 18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제주학생 대표단은 지난 13일 북경시교육위원회 산하의 제166중·고등학교를 방문, 수업 참관 및 급식 실시 등 중국의 교육활동을 체험했다. 그 외 2일간 현지 홈스테이 체험, 북경시 주요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어서 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학생 대표단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북경시를 방문, 교육교류와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상호교류 프로그램에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정고, 서귀포여고 총 2개교가 참가하며 학생 18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제주학생 대표단은 지난 13일 북경시교육위원회 산하의 제166중·고등학교를 방문, 수업 참관 및 급식 실시 등 중국의 교육활동 체험과 현지 홈스테이 체험, 북경시 주요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어 오는 8월에는 북
빛고을 광주시발 한 시간 늦춘 학부모 출근길 혁명이 교육계 안팎으로 화제다.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중소기업 직장인 학부모들은 오전 10시에 직장에 출근해도 되는 '한 시간의 행복'이란 소확행을 갖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한 '10시 출근제'를 이달부터 전체 학년으로 확대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10시 출근제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아이를 돌보고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근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일·가정 양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 지난 2년 동안 해온 많은 일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은 ‘대한민국 中心에 서다’라는 충북도의 이름을 정한 일”이라고 강조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조회에서 “충북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도의 정체성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충북의 이름을 ‘중심에 섰다’, ‘중심이다’라고 표현하지 않고 ‘중심에 서다’라고 한 것이 정말 잘한 표현”이라며 “충북은 아직 미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중심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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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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