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종합운동장에서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전체험 행사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비상구 대피, △완강기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수상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