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만화방초 수국축제’와 ‘치자꽃 팜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으로 물든다.고성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동해면 공룡자연농원 일대에서 ‘치자꽃 팜파티’를 개최, 치자스카프 및 방향제 등 다양한 치자 체험과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거류면 ‘만화방초 수국축제’는 오는 8일부터 7월 9일까지 한 달간 만화방초에서 수국전시 및 버스킹 공연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다.‘치자꽃 팜파티’ 기간 동해면 공룡자연농원 일대는 노란색 물든다.공룡자연농원은 5만 6100㎡ 면적에 치자나무 2만 그루가 심어져 국내 최대 치자 단지를

울진군은 3일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관내에 여름꽃 74,000본을 식재한다.주요 화종은 페튜니아, 백일홍 등 여름꽃 9종이며, 오는 10월까지 남부교차로 등 주요 화단과 시가지 내 가로화분 34개소에 약 74,000본 가량을 식재할 예정이다.군은 여..

청주시 봉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봉명1동사거리 주변에 메리골드 등 여름꽃 800여본을 심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청사와 주민커뮤니티센터 화단에 여름꽃 500포기를 심었다.사이동 통장협의회,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마리골드와 백일홍 등을 심었다.참가자들은 여름꽃 식재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남숙 사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예쁜 꽃으로 새 단장을 한 화단을 보며 행복해하실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은현 사이동장은 “더운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 화단과 주변 주택가 화단을 정비하고 마리골드, 백일홍, 피튜니아 등 여름꽃 1300포기를 심었다고 13일 밝혔다. 꽃 심기 행사에는 부곡동장을 포함한 공무원 및 공공근로자 10여명이 참여해 여름꽃 4종으로 화단을 조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활기찬 여름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곡동 40대 주민은 “청사 화단에 핀 아름다운 꽃을 보니 뜨거운 여름이 한결 시원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여름을 맞이해 화단에 꽃을 심어 부곡동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