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와 조천농협은 5일 조천농협에서 감귤과 월동채소 수확철을 앞둔 농가 지원을 위해 제주농협 합동 농기계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농기계 합동수리 봉사에는 제주도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소속 회원 기술자 및 생산업체 기술요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요원들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무상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 부품교체가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1인당 3만원 내외의 부품비가 지원됐다.농협 제주본부는 매해 정기적으로 제주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합동
함덕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약 2개월 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감귤수확단을 구성해 인력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감귤 수확시기에 인력 수요가 편중되어 발생하는 극심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고령 및 장애 농업인 등 영농취약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현승종 조합장은 “여러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귤 수확철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어제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함께 가을철 수확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6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충청본부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봉사단 55명은 대전 산내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 창고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김종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 일손부족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ESG경영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농협경제지주 마트전략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소재 감자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트전략부 직원 20여명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감자수확·선별·포장작업, 경작지 환경정비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였다.감자농가는“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장 바쁜 수확철에 노동력을 보태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백대연 마트전략부장은“영농현장은 본격적인 수확
NH농협생명이 28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금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생명 고성신 전략영업부문 부사장 ▲전략영업부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한
청송군은 본격적인 수확기 시작을 맞아 농촌 인력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지난 5월 사과 적과 작업에 135 농가에 672명의 인력을 중개하여 봄철 농번기의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가을철 사과 수확을 앞두고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140 농가에 8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으로, 농업인들이 일손 걱정 없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현재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시수영구지회 및 울산광역
청송군은 본격적인 수확기 시작을 맞아 농촌 인력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지난 5월 사과 적과 작업에 135 농가에 672명의 인력을 중개하여 봄철 농번기의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이번 가을철 사과 수확을 앞두고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140 농가에 8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으로, 농업인들이 일손 걱정 없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현재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시수영구지회 및 울산광역시지회와 MO
포항북부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10일 장성교회 경로대학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유형별 사망사고와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서다, 보다, 걷다’의 안전보행 3원칙을 소개했다.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전동휠체어 ‘안전깃발 달기’ 운동과 수확철 대비 농기계 운행수칙, 면허 자진반납, 수시적성검사,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피싱범죄에 대한 경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1일 농협중앙회와 포천시지부, 포천농협의 임직원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수확 작업을 돕고 과원 환경을 정비하며 바쁜 농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정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과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약 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촌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린 이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박정균 본부장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한화 임직원들과 함께 포천시 영중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과를 수확하고 운반 및 선별 작업을 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했다. 한화는 이날 수확한 사과의 일부를 직접 구매해 연계된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농협 측은 농산물 판매 및 농업 소득 증가에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앞으로 중구문화의전당이 울산을 넘어 전 세계로 발을 넓혀, 세계적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초청해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1월7일 중구문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3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중구문화의전당이 2015년 국토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중구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자부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자부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장은 우수한 환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 관장은 “중구문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IBK기업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균형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