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KOF’ IP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도쿄게임쇼 2024’에서 공개했다. 넷마블은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티저 영상을 9/26~9/29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4’ SNK 부스에서 첫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일본 SNK의 ‘KOF’ IP를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AFK RPG로, SNK와 다양한 협업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이다.‘킹 오브 파이터 AFK’는 역대 KOF 시리즈의

넷마블이 올 초 선보인 작품들이 서비스 장기화에 따른 유저들의 피로도 등 선도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작품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작품성을 갖춘 신작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세 작품 모두 드라마, 웹툰, 게임 등 강력한 판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아 왔다.넷마블은 이에 따라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6% 상승한 782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

“중국 게임 ‘검은 신화: 오공’이 부럽습니다. 작품 자체의 흥행 성과도 그렇지만, 정부의 기조 마저 바꾼 그 영향력이 더 탐이 납니다.”최근 중소 게임업체 한 관계자는 인터뷰 중 이 같이 말했다. '검은 신화 : 오공'은 게임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액션 RPG로, 출시 약 한달 만에 1800만장 판매를 기록, 무려 1조원대의 매출을 달성한 게임이다. 단순히 중국 내수 시장에서만의 성공이 아니라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게임에 대한 규제책을 고수해 온 중국 정부도 이 작품의 흥행 성과 이후 태도를 싹 바꿨다. ‘오공’이 중국

하이크는 퍼블리싱 중인 액션 RPG 게임 '로드 오브 파티'와 신규DLC를 스토브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로드 오브 파티'는 지난 2022년 스팀으로 처음 출시된 액션 슈팅 RPG로, 심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종스크롤 탄막 슈팅의 재미와 최대 10명의 파티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이다.하이크는 이날 로드 오브 파티의 스토브 론칭과 동시에 스마일게이트 소속의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와의 컬래버레이션 DLC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신규 DLC에는 '세아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