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3일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참여단원들은 지난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구상하는 등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전현주 대표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여수에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지식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제안에 역
화순군은 '2025년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 등 군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3월 28일 소집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4개 반 8명으로 편성․운영에 돌입했다. 토지 보상 및 각종 행정절차 신속 이행 등 체계적인 지도·관리를 통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주요 공정 완료를 목표로 상시 가동한다.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가 3월 10일부터 본격 연구 활동에 돌입함을 알렸다.주임록 의원이 추진하는 본 연구회는 평소 꾸준히 관심 가져온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 및 전반기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올해 추진되는 연구단체 중 최다 의원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참여 연구 의원은 주임록 대표 의원 포함 총 8명으로, 노영준, 오현주, 왕정훈, 이주훈, 조예란, 최서윤, 허경행 의원이 소속한다.연구의 주요 내용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에스알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끌 서비스 앰배서더를 선발해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서비스 앰베서더는 SRT 역무원과 객실장 8명으로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개선활동은 물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에스알은 내부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내 서비스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앰배서더가 고객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충북 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신규 중도매인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8명으로 △충북원예농협 충주공판장에서 채소분야 2명 △충주 중원청과에서 과일분야 3명, 채소분야 2명 △목행수산에서 활어분야 1명, 선어분야 2명이다.허가기간은 3년 이상 10년 이하로 설정할 수 있으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제3항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규 중도매인 모집공고는 충주시 도매시장 누리집 또는 충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급증하는 하수량에 대비하고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수처리 전문업체 컨설팅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컨설팅 용역에는 총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환경, 기계, 전기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종합적으로 분석·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 13만톤의 하수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하수 유입, 시설 노후화, 현대화 사업에 따른 임시 시설 가동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
여수시는 제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기 나눔 봉사활동 으로 25일 화양면 이목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과 ‘한글 교실’ 시간을 가졌다.이날 어르신들은 책상에 연필과 공책을 가지런히 두고 참여단이 알려준 이름과 ‘여수시' ‘섬’ 등을 거듭 받아 적으며 못다 이룬 배움의 꿈을 펼쳤다.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주부, 회사원, 학생, 교육 공무원 등 시민 8명으로 구성됐다.참여단은 출범 이래 처음으로 정기 나눔 봉사까지
울산 남구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예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건의안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지만 거수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6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금택 의원은 “장생포 야관경관 개선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
대전시가 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매년 600건 이상 발생하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명예 층간소음관리위원회와 함께 법률, 건축,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컨설팅단’이 협력 추진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자치구를 통해 현장에 전문 컨설팅단이 파견되며, 현장 상담을 통한 조정과 중재, 소음측정, 전문기관 연계 등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끌 서비스 앰배서더를 선발해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SRT 역무원과 객실장 8명으로 선발한 서비스 앰배서더는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개선 활동에 나서며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경쟁력 향상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내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서비스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제주경찰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이뤄지는 오는 4일 경찰력을 총동원해 질서 유지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도민 안전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불법·폭력 집회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앞서 선고 당일 전국 경찰관서에는 ‘갑호
4·2 대전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7만7천992명 가운데 1만7천68명이 참여했다.방 후보는 이 가운데 8천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는 6천847,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는 2천110표를 각각 얻었다. 무효표는 111표가 나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온통대전 지역 화폐 부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청년 창업 및 주거정책, 장대지구 재개발 지원 등을 공약했다.방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3추념일을 맞아 4‧3이 진영을 갈라 치기 하는 매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영령들 앞에서 ‘4‧3의 정치화 및 정쟁화’를 근절하고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경쟁의 장에 다시는 4‧3을 이용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참혹한 비극으로 인해 인
제주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제주 신도리와 관탈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논평을 내고 해양보호구역 신규 지정은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