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 특산물 홍보와 판촉 활동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중구 등 6개소에서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 소비자를 상대로 한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9월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중구청 광장, 9월6일부터 8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 9월10일부터, 경주 황성공원 9월11일부터 1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