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세계 각국의 현지 인재들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글로벌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본점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에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등 14개국에서 활동 중인 57명의 현지 직원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각국 지점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한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거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