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정양늪 생태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나를 살리는 정양늪 생태 힐링 치유학교’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냈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로제트 식물과의 만남, 향기 테라피, 황강 맨발 걷기, 풀꽃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새집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 치유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나만의 새집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