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해외 참여작가 ‘판록 술랍’과 ‘제임스 시트’로 11월 초 제주에 방문하여 제주비엔날레 개막 전까지 작품을 제작한다고 밝혔다.2010년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라나우에서 결성된‘판록 술랍’팀은 작가, 큐레이터, 연구원, 사회활동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컬렉티브 팀이다.단체는 예술을 통해 사회, 문화, 경제 및 교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 단체와 함께 전시 및 프로젝트 협업을 추진해왔으며 2013년 이후로는 대규모 목판화 작업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