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9일 오후, 폐기물 수출‧입에 대한 관계기관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업체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관할구역 내 폐기물 수출‧입 업체 6개소가 참석하며, 올해 10월 1일부터 폐기물 수출‧입에 적용되는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와 통관 전 요건확인 및 안전성검사의 절차를 안내하고 수출‧입 불법 적발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제도에 대한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각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