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이마트와 함께 기획한 ‘햇반 강화섬쌀밥’을 출시하고 이마트·강화군과 업무 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햇반 강화섬쌀밥’은 이마트와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선보이는 7번째 제품으로 이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강화군에서 재배한 강화섬쌀을 보리 달인 물로 지어 구수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솥밥 제조 노하우로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했다.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프로모션를 한다. 이마트와 공동개발한 햇반 강화섬쌀밥, 육개장 칼국수, 제주식 고기국수를 비롯해
이마트가 중국에서 수입·판매한 ‘스마트미 스탠드 무선 선풍기’ 2종을 10일부터 리콜한다.리콜 대상 상품은 ‘스마트미 스탠드 선풍기 2S’ ‘스마트미 스탠드 선풍기 3’ 두 가지다. 하단에 부착된 라벨에 ‘수입·판매원 : ㈜이마트’가 표기된 제품이다.이번 리콜은 해당 상품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배터리 과열 현상이 발생, 소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KC 인증을 받는 등 정식 수입 절차를 거쳐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트레이더스와 SSG닷컴, 오픈마켓 등에
삼성카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상품을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먼저 오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을, 9일까지 트레이더스에서
이마트가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 죽전점에 스타필드 DNA를 입힌 신개념 쇼핑 공간 ‘스타필드 마켓’을 선보인다.스타필드 마켓은 1만9800㎡ 규모로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집약된 그로서리 강화형 매장과 스타필드의 고객 친화형 공간 기획 능력을 결합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 문화·휴식 공간인 ‘북 그라운드’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과 강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층 아동복 매장 옆에는 아이들이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그라운드’를 배치했다.이외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와 데카트론, 무인양품 등 패션
삼성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상품을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먼저 9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또한 9월 6일까지 이마트에서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을, 9월 9일까지 트레이더스에
이마트가 리퍼브 상품 판매 플랫폼 땡큐마켓과 함께 23일 이마트 중동점에 리퍼브 팝업 스토어 ‘인생 2회차’ 매장을 열었다.리퍼브 상품이란 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패키지와 라벨 등의 훼손, 전시상품, 시즌 아웃 등을 이유로 폐기 처리되는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할인 판매하는 상품이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게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리퍼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땡큐마켓’에 상품공급뿐만 아니라 디자인 리브랜딩과 물류 지원으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1호 중동점 팝업 테스트 매장을 오
컬리는 CJ제일제당과 함께 '제일맞게컬리'를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리의 상품 기획 역량과 CJ제일제당의 제조 기술을 더해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브랜드다. 첫 합작 제품은 '육즙+왕교자'다. 기존 비비고 왕교자보다 돼지고기 함량을 늘려 더욱 진한 육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당면 없이 양파, 부추로만 식감을 살려 담백한 채즙을 더했다. 만두피도 신경 써 쌀가루, 콩가루, 전분의 최적 배합비를 찾아 구웠을 땐 바삭하고 쪘을 땐 쫄깃한 피를 완성했다고 컬리는 설명했다.두 회사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
달콤왕가탕후루가 신메뉴 설탕 무첨가 탕후루를 출시했다. 설탕 무첨가 탕후루는 CJ제일제당과 약 1년여간의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설탕을 대신한 원료인 제로슈가 달콤 스윗트리를 개발하여 출시한 신제품이다. 실제로 한국분석센터 의뢰 결과 원재료인 제로슈가 달콤 스윗트리는 당류가 0%를 확인했다. 기존 탕후루의 달콤 바삭함 맛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코팅 두께를 30% 줄여 더 얇고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과일의 상큼함을 더해준다.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도 주목할 만하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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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과 13일 이마트 프리마켓‘오늘도마켓’ 행사장에서 통영시 공식 SNS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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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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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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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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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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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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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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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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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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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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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투명과 소통' 강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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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소방청장 출신의 남화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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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가 문재인 편? 그에 걸맞는 수사하라는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재인 수사'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비판하는 이들에게 "전직대통령 비리수사라면 그에 걸맞는 수사를 하라는 것"이라며 재차 자신의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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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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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