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 기간인 16일과 17일, 이틀간 회의를 열어, 2025년도
김만식 기자 =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6일 오후 경주시 국제 문화교류관을 방문하여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
김석희 기자 = 원주시의회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일정은 6월 4일 열린 운영위원회(위원장
    의정부 시민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에 확인된 아토피 환자가 지난해 8461명에 달하는데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연 1회 시청각교육과 안심 학교 37개소 온라인교육에만 그쳐 아토피 예방관리시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오전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감사에서 김현주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이 지난 10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행정감사에서 “의정부시 2024년도 결산결과 순세계 잉여금이 1293억원에 달해 전국 평균의 3배”라는 발언과 관련, 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결과라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4
김포시가 추진 중인 '서울 편입' 논의가 현실성 부족과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재정 손실과 정치적 동력 상실, 행정 절차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의 실익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월 5일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영현 의원은 장미원과 마을정원 사업을 언급하며 “5억 원이 투입된 중앙공원 장미원이 방치된 상황에서, 동별로 수천만 원을 들여 꽃밭을 조성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이 요청한 생활 민원은 뒷전인 채 형식적인 사업에 예산이 우선 투입되는 현실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며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 조정을 주문했다. 또한 “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태열 의원은 제255회 정기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6월 9일부터 7일간 실시하였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깊은 감사를 하였다.이 의원은 지난 10일 실시된 홍보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언론사별 광고비 집행의 형평성 부족과 일부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이번 지적은 사전에 접수된 시민 제보를 통해 들어온 ▷ 2022년
세종시의회 여야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를 두고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새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인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결의안 채택을 시도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국민의힘 김충식 세종시의원은 12일 “4명 이상 시의원이 발의안에 동의하면 결의안 상정이 가능하며 우선 국민의힘 의원들 서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늘 발의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 올릴 것이며 여기서 1차로 채택 여부가 갈릴 것”이라며 “통과되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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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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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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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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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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