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8일 MMORPG '검은사막'의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최종 콘텐츠인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보인 ‘아토락시온’은 사막, 해저, 숲, 협곡 등 총 4개 테마를 통해 지난 5년간 모험가들에게 색다른 전투와 도전의 경험을 제공해 왔다. 초기에는 5인 협동형 콘텐츠에서 개인 도전 콘텐츠로 변화, 필드 몬스터 추가 등 다양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선보였다.‘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아토락시온’의 5년 서사를 마무리하는 최종 콘텐츠다. 모험가는 검은사막 주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