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산불 위험 최소화를 위한 산불방지 종합
영덕교육지원청이 16일 지역 내 급식종사자 33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은 급식실의 특성과 업무 특성에 맞춰 △불안전한 행동상태 예방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마음건강 바로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구성됐으며 팀 토론 활동을 통해 위험성 평가의 절차를 이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 대응을 위해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1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최근 10년간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5.3%, 피해면적의 94.4%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로 나타났다.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16일 오후 천마체육관에서 ‘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2025년 즐거운 생활지원단 발대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 신상윤 협회장, 대구시시니어클럽협회 정윤수 협회장, 대구시 복지정책과 김외철 과장,..
중부뉴스통신 제주시는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7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전남 곡성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긴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112일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곧 다가올 장기간의 설 명절 연휴 등에 대...
남해군 서면 서상마을회와 서상어촌계가 15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서면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 동안 면민과 귀향객을 위한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3일까지 취약계층 210세대에 대해 명절 위문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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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식회사 ‘정진’ 신주철 씨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정진은 관내 종합건설업체로, 건설업 활동 외에도 꾸준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신주철 씨는 “남해군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박민희 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인천광역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4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건조한 기후와 긴 설 연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보다 8일 앞당겨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1300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소화전과 소화탑, 소화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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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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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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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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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탄핵정국 속 국힘 김상욱 의원 행보 논란...정치소신과 당 입장, 지혜로운 조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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