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이주배경 주민의 가족 만남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오는 3월 7일까지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자녀돌봄
부모와 두 자녀 모두 예술인의 길을 걷게 된 가족이 있다. 아빠와 엄마는 사진가 부부로 활동 중이고, 첫째인 딸은 회화를 전공 중이며, 둘째인 아들은 사진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 가족은 사실 필자의 가족이다. 우리 가족은 얼마 전 가족 모두 작가로 참여해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해 2월에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과 함께 웹툰 형식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작품도 좋지만, 가족 모두가 작가로 참여했다는 점 자체가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술가로 살아남기 어려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여성·가족 분야 정책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5년도 제1차 여성가족
경남도가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 직원의 정착과 그 가족의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이주정착금 등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4인 가족 기준 최대 4100만원을 받을 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이 독립기념관과 독립유공자 후손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교육기금 1500만 원을 기탁한다.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 캠프에 사용된다.독립기념관은 오는 6월과 11월 2회에 걸쳐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가족 3대가 함께 모여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체험하고 계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장 소중한 가족을 되돌아 보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공연이 오는 3월 14일 오후7시30분과 15오후7시30분에 문경시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입시를 앞둔 예술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이 김포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애기봉'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 19일 막을 열었다.김포문화재단이 2024년 '지역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이번 뮤지컬은 김포의 대표적인 '애기봉' 설화를 통해 이산 가족에게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선
문음미 기자 = 군산시 장애인 가족 지원·인권센터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전문 상담 기관
중부뉴스통신 =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사례관리아동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족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시즌Ⅲ 관람
경남도는 경남으로 이주한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가족 이주정착금, 자녀장학금, 양육지원금을 오는 2월 말부터 신청자에게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이주해온 우주항공청 직원의 동반가족은 ▲가족 이주정착금으로 동반가족 1인당 200만원 ▲자녀장학금으로 초·중·고 자녀 1인당 월 50만원 ▲양육지원금으로 미취학 자녀 1인당 월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진주시와 사천시에서도 이주정착금과 자녀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제2국가산단 재심의 결정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현곤 경과원 원장 후보자 사퇴 촉구
2시간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정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후보 자질을 비판하고 나섰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에 내정된 김현곤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하면서 자진사퇴를 촉구했다.도의회 국민의힘 이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김현곤 후보자는 김동연 지사의 인사 주특기인 회전문 인사의 전형적 사례"라면서 "지난해 1월 경제부지사로 임명된 뒤 건강상 이유로 10개월 만에 사임하더니 돌연 4개월 만에 경과원 원장으로 옷만 바꿔 입은 채 재등장했다"고 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의장 공백사태 더 꼬여간다
2시간전
‘이중 기표’ 논란으로 시작된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공백 사태가 재선거 방침에 따른 항소로 장기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에 선출된 박성민 의원은 시의장 공백 문제 해소를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고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당과 시의원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재선출을 위해 다시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의원 총회를 열어 ‘재선거 방침’을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 따른 시민불편 해소 논의
2시간전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지난달 28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과 관련해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서와 버스노조와 업무협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의는 울산 서울주 지역 시민이 환승 없이 남구 삼산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 증설과 버스 정시성 확보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버스노조 관계자는 “버스 기사의 운행 시간에 따른 휴식 시간 보장 방안과 이용객 편의에 대한 고민하고 있다”며 “노조의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듣는 서울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은행, 외국인 유학생 대상, 불법 환전 피해예방 금융교육
2시간전
BNK경남은행은 울산대 등 지역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환전거래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최근 박성연 울산대지점 과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대 국제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에게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불법 환전거래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경남지역에서는 조현성 경남대지점 차장이 강사로 나서 경남대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중국·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에게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예방법을 교육했다.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유학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현장 활동
2시간전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울산대학교병원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찾아 현안 사항과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문화복지환경 위원들은 울산대병원을 찾아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 전용 응급실 △권역외상센터 △장애친화산부인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개요 등을 듣고, 각 센터의 운영 실태와 시설을 돌아봤다. 홍유준 위원장은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울산권역 책임 의료기관이자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의료공백과 사각지대를 없애는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