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동해시지부는 지난 12월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200만원 상당의 백미 6,760kg를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과 10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종곤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이 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