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어두운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 및 보안등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사업비 7억3천만원을 투입, △중산간동로, △신효동집길, △하효로 등 주요도로 구간에 가로등 86개소를 신규 설치, 구시가지 가로등 시설개선을 위해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 △중산간동로, △태평로, △정방로 구간에 보행등과 보조등 5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또한, 사업비 2억원을 투입, 마을안길 등 주민들이 요청한 지역에 보안등 87개소 설치 완료, 연말까지 보안등 33개소를